감정을 다스리는 지혜, 작은 행복, 감사함, 작은 성공들의 연속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

극지방에서 살아가는 에스키모인들은 화가 나면 무작정 걷는다고 합니다. 아무 말 없이 화가 풀릴 때까지 얼음 평원을 걷고 또 걷고, 한참을 걷고 또 걸어 화가 다 풀리면 그 자리에 막대기로 표시를 해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아서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다시 걸어 되돌아가며 자신이 화났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마음의 평정심을 찾습니다.

화가 가라앉을 때까지 걸어도 이전에 표시해 두었던 막대기가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땐 지금 자신의 감정이 예전만큼 화나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들은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상황을 회피하지 않으며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지 본질을 마주하려고 합니다.
비단 부정적인 감정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출처: 내가 나로 살아갈 자유 by 정균승>

작은 행복, 감사함, 그리고 작은 성공들의 연속

OPINION

이유 없는 화남이 존재할 수 없듯이, 이유 없는 행복 또한 존재할 수 없습니다.

행복과 성공의 본질을 파악해서 작은 행복과 성공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에스키모인들의 돌아오는 길이 뉘우침, 이해와 용서의 길로 여겨지듯이,

우리들이 걸어가는 인생도 작은 행복, 감사함, 작은 성공들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