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가 뿜어내는 내면의 향기, 매일매일이 우리에겐 특별한 순간

각자가 뿜어내는 향기, 매일매일이 우리에겐 특별한 순간

 

꽃이 뿜어내는 향기

나비는 꽃을 좋아해 그 곁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나비가 그 꽃을 선택한 것일까요, 아니면 꽃이 나비를 선택한 것일까요?

표면적으로는 나비가 자신이 좋아하고 맘에 들어하는 그 꽃을 선택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 꽃이 나비를 향해 나비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향기를 드러냈기 때문에
나비는 그 향을 끌릴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찾아갔던 것입니다.

실제로 꽃은 두 가지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에게 이로운 곤충과 해로운 곤충을 구분해 향기를 뿜어낸다고 합니다.

<출처: 따뜻한 하루>

각자가 뿜어내는 내면의 꽃 향기

OPINION

우리에게도 꽃처럼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보내온 시간, 경험, 삶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는 내면의 향기입니다.

여러분들 마음 속, 내면의 꽃 향기는 어떤가요?

우리들의 향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혹은 본능적으로 좋지 않은 향기를 뿜어내서 관계가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우리에겐 특별한 순간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는 욕심을 버리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능력, 조건 안에서 자신이 뿜어내는 그 향기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그들에게 보다 더 집중하고,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함을 진심으로 전하는 것일 것입니다.

매일매일이 우리에게 특별한 순간입니다.